

숲과 나무가 뒤엉켜져 제주도 특유의 청량한 생태숲길이 보존되어 있는 화순 곶자왈 생태숲길은 볕에서 바닷길을 걷는 올레길과는 또다른 자연이 살아 숨쉬는 산림의 청아한 기를 마음껏 느낄 수있다.

김광종 영세불망비는 1832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창고천 일대에 개인의 재산으로 약 1.1Km의 수로를 만들
어 논밭을 개척한 김광종(한경면 저지리 출신)의 공덕을
기리고자 만든 비석이다.
김광종 영세불망비는 김광종의 공적을 확인할 수 있고,
지역 주민들이 그 고마움을 기리며 세운 비석이라는 점에
서 제주특별자치도 향토유형유산으로 지정되어있다.

영주10경의 하나, 산속에 방처럼 굴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해발 395m로 조면암이 돌출되어 형성된 종산화산체
화산으로 분화구로 되어 있어 다른 오름들과는 매우 다른
모습으로 산전체가 거대한 용암덩어리이다.


안덕계곡은 계곡 양쪽의 상록수림과 하천의 맑은 물, 군데군데 있는 동굴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음. 상록수림지대는 희귀한 식물들이 많이 분포하고 있고,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원시림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제377호)로 지정·보호하고 있음.
